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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네모의 꿈
    2024.10 아동
    저자
    하루카 아오키 글 ; 존 올슨 그림 ; 엄혜숙 옮김
    출판사
    특서주니어
    발행연도
    2024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유아 833.8-아65ㄲ
    ★아이들의 개성과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는 그림책 / “달라도 괜찮아, 나는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다워!” ‘다름’을 받아들이는 법, 따뜻한 자기 긍정을 알려주는 그림책! “엄마, 나는 왜 친구들과 달라요?” 세상 모두가 다 똑같지 않단다. 그래서 더 특별한 거야! 알록달록 그림에 담은 다양성과 포용, 자기 긍정의 메시지 동그라미 세상에 꼬마 네모가 태어났어요! 꼬마 네모는 엄마 아빠가 선물해 준 모양을 덧붙여 입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긴 채 학교에 다니지요. 하지만 네모는 항상 자신이 남들과 “똑같지” 않다는 생각을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열린 멋진 파티에서, 신이 나 공중을 뱅글뱅글 돌던 꼬마 네모는 발을 헛디뎌 바닥에 쓰러졌어요. 덧붙여 입었던 모양이 모두 떨어져 나가고 네모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 버렸어요!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숨기며 지내 온 네모의 참모습이 드러났을 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꼬마 네모의 꿈』은 남들과 ‘똑같지 않은’ 것을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세상에서, 누구나 자신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입니다.<교보문고>
  • 엄마가 체포되었어요
    2024.10 아동
    저자
    다니엘 셸린 글 ; 클라라 바르틸손 그림 ; 신견식 옮김
    출판사
    지양어린이
    발행연도
    2024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아동 859.7-셸239ㅇ
    ★2023년 스웨덴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범죄 및 추리 장르의 어린이·청소년 책에 수여하는 ‘스포르훈덴 상’을 수여! / 벌목꾼으로부터 숲의 나무를 지키려는 한 가족의 모험! 이 그림책 『엄마가 체포되었어요』는 마을 숲을 보호하려는 평범하지만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숲속 나무들이 벌목꾼에 의해 잘려 나가는 것을 보고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엄마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 일을 막으려 하다가 결국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고 마는데.... 이야기는 엄마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시작됩니다. 벌목꾼의 벌목 기계를 밤사이 누군가 못쓰게 만들었는데, 그 범인이 바로 엄마라고 지목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여러 가지 증거를 보여 주면서 엄마를 유치장에 가둡니다. 갑자기 둘만 남게 된 어린 남매는 엄마가 비상시에 열어 보라고 한 편지봉투를 책상 위에서 발견합니다. 그 봉투 속에는 지폐 한 장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의 전화 번호가 적혀 있었습니다. 과연 수수께끼의 그 인물은 누구이며, 이 위기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 『엄마가 체포되었어요』는 ‘엄마의 구속’이라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어린 남매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그린 범죄 추리 동화입니다.<교보문고>
  • 채식주의자
    2024.10 일반
    저자
    한강 지음
    출판사
    창비
    발행연도
    2009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813.6-한11ㅊ
    ★한국인 최초! 아싯아여성 최초!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 / 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입지를 한단계 확장시킨 한강의 장편소설 『채식주의자』를 15년 만에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 상상력의 강렬한 결합을 정교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섬뜩한 아름다움의 미학을 한강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역작이다. “탄탄하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그리고 아마도 그들의 꿈에 오래도록 머물 것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했던 『채식주의자』는 “미국 문학계에 파문을 일으키면서도 독자들과 공명할 것으로 보인다”(뉴욕타임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문과 믿을 수 없을 만큼 폭력적인 내용의 조합이 충격적이다”(가디언)라는 해외서평을 받았고 2018년에는 스페인에서 산클레멘테 문학상을 받는 등 전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100만부 가까이 판매되었다. 『채식주의자』는 어느 날부터 육식을 거부하며 가족들과 갈등을 빚기 시작하는 ‘영혜’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장편소설이다. 하지만 소설은 영혜를 둘러싼 세 인물인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에서 서술되며 영혜는 단 한번도 주도적인 화자의 위치를 얻지 못한다. 가족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가부장의 폭력, 그리고 그 폭력에 저항하며 금식을 통해 동물성을 벗어던지고 나무가 되고자 한 영혜가 보여주는 식물적 상상력의 경지는 모든 세대 독자를 아우르며 더 크나큰 공명을 이루어낼 것이다.<교보문고>
  • 이건 왜 맛있는 걸까 : 최강록의 맛 공작소
    2024.10 일반
    저자
    최강록 지음 ; 김계란 그림
    출판사
    발행연도
    2015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594.504-최11ㅇ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속 인기셰프 최강록의 도서 『이건 왜 맛있는 걸까』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우승자이자 개성 있는 요리로 주목받은 셰프 최강록의 특별한 요리 에세이다. 레시피 공개나 맛집 소개가 아닌 재료와 맛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담았으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엌의 냉장고와 찬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와 양념들, 그리고 조리기구의 특성과 활용법을 알려준다. 독특한 캐릭터만큼이나 재미난 에피소드와 함께 자연스럽게 건네는 깨알 같은 팁들을 챙겨가다보면 요리에 대한 ‘원칙’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교보문고>
  • 사랑을 위한 되풀이 : 황인찬 시집
    2024.10 일반
    저자
    황인찬 지음
    출판사
    창비
    발행연도
    2019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811.7-황69ㅅ
    ★오산시 중앙도서관 상주작가 권지영 작가의 추천도서 입니다. 일상을 세심하게 응시하며 삶의 가치와 존재의 의미를 환기하는 “차가운 정념으로 비워낸 시”들이 깊은 울림을 남긴다.
  •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2024.05 일반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출판사
    페이지2
    발행연도
    2024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165.77-니813ㄲ

    철학자들의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고독을 선택했고, 깊은 사색으로 인생의 의미를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 이러한 이러한 니체의 태도가 담긴 책이 바로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원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다.

    이 책에서 니체는 자신의 분신이자 주인공인 차라투스트라를 통해 여러 메시지를 전한다. 그중에서도 지금 시대에 가장 울림이 깊은 메시지는 아마 “사람을 싫어해도 괜찮다”일 것이다. 적당한 거리두기도 아니고 ‘싫어해도 괜찮다’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도 있을 것이지만, 니체는 누군가와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자아를 무시하고 방치해 결국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 말을 남겼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괴로워하는 것보다 남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충만한 개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이다.

    “나는 짐승들 사이보다 인간들 사이에 있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정한 고독은 혼자일 때가 아닌, 둘이 있어도 외로울 때 찾아온다.”, “흙발로 들어오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등 책 속 차라투스트라의 외침은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내가 혼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에서 남과도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지금의 세대에게 니체의 말은 시의적절한 삶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니체 스스로 자신이 인류에게 보낸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칭한 이 책을 통해 나와 세상의 적정거리를 찾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스24 출처>

  • 알수록 돈이 되는 부동산 절세 전략
    2024.05 일반
    저자
    박명균
    출판사
    경이로움
    발행연도
    2024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329.43-박34ㅂ

    저자는 국세청에서 재산 관련 업무를 처리했던 시절부터 세무법인 대표로서 세무 상담을 해온 지금까지 많은 사람에게 절세의 길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상담을 받은 대다수의 사람이 절세 계획을 세우는 데 꼭 필요한 주택 수 계산, 자산 규모, 부동산 처분 계획 등의 기본적인 세금 지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다양한 매체로부터 잘못된 세금 정보가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 올바른 세금 지식을 전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 책을 저술했다.

    ‘돈 많은 자산가만 부동산 절세 방법을 알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모든 과정에 세금이 필연적으로 따라붙는다. 이에 저자는 부동산 세금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의 기초 개념 정리와 절세 포인트를 압축해 이 책에 담아냈다. 추가로 저자가 직접 세무 상담을 진행했던 사례와 사람들이 자주 하는 실수로 추가 과세 판례를 받았던 사례도 담아내 간접적으로 절세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2023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노후 자산의 약 80%를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다. 자산의 극대화는 소유한 자산을 지킬 수 있을 때 실현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새어나가는 돈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하는 교과서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정독해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손실 없이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기를 바란다. <예스24 출처>

  • 중고나라 선녀님
    2024.05 일반
    저자
    허태연
    출판사
    발행연도
    2024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813.7-허832ㅈ

    『플라멩코 추는 남자』로 제11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하고, 제주도의 찬란한 여름을 배경으로 쓴 『하쿠다 사진관』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던 허태연이 한층 더 꿈결 같은 이야기로 찾아왔다. 『중고나라 선녀님』은 부족함 없이 살아온 한남동 재력가 ‘선여휘 여사’가 우연히 중고 마켓을 접한 뒤,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며 상처를 회복하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치유 소설이다. 평범한 물건에 담긴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마음을 사는 재벌 서열 9위 그녀의 수상한 거래. ‘반품 불가, 대체 불가’의 선녀님이 단 하나뿐인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지금 독자들의 곁에 도착했다. <예스24 출처>

  •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2024.05 일반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더퀘스트
    발행연도
    2024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001.3-사69ㅈ

    세기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겐 공통적으로 교양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줄곧 과학소설을 탐독했고 스티브 잡스는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대화할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주겠다’고 했다. 더 과거를 살피면 윈스턴 처칠은 문제아였지만 세계사에 박식했고 세종대왕은 음악예술에 뛰어났다. 교양으로부터 남다른 탁월함이 태어나는 이유는, 분야를 망라한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창의성을 자극하고 수준 높은 문화에 대한 조예가 사람의 품위와 판단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교양 붐’이라 할 정도로 현재 하버드대학교 역사수업 강의실에 학생들이 빽빽이 들어차고, 도쿄대가 아예 입학 후 2년을 교양학부로 정한 것도 그러한 맥락이다.

    ‘지혜(知)의 거인’이라 불리는 메이지대학 문학부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그런 교양을 누구라도 쉽게 익히길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세상의 많은 지식 중에서도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교양,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불변적인 필수 교양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것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이다.

    “문장 하나도 낭비가 없는 책”이라는 아마존 독자평처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르트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정말 쉬운 표현으로 쓰면서도 그 안에 정확성과 깊이가 알알이 채워져 있다. 덕분에 중요한 개념들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하지만 백과사전식 상식의 나열과는 달리 돈과 자본, 종교, 철학, 역사, 예술을 축 삼아 단편적으로 흩어졌던 지식들이 독자의 내면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꿰어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건 경제이지 철학이나 사상, 예술 등은 필요 없다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단지 경제만으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일생이란 그보다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여러분에게 가능한 한 폭넓은 교양을 선물하길 바라며, 교양 중에서도 중요한 다섯 개의 테마를 선정해 그 에센스를 한 권에 응축했습니다.”(한국어판 특별서문 중에서)

    무려 1,0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한 저자가 그중에서도 이 책에 각별한 마음을 내비치며 한국어판 특별서문을 보내왔다. 책에는 일본 최고 다독가로도 알려진 그가 고르고 고른 추천도서들이 실려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일본의 평화헌법 등 현실의 국제정세에 적용할 수 있는 키포인트까지 담겼다. 미용실이나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에, 혹은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지겨울 때 가볍게 펼쳐 볼 수 있는 한 권이지만 당신이 만나고 있는 것은 인류가 몇천 년간 쌓아온 지혜의 정수다. <예스24 출처>

  • [아동] 이상한 무인 편의점
    2024.05 아동
    저자
    서아람
    출판사
    라곰스쿨
    발행연도
    2024
    도서관
    중앙도서관
    청구기호
    아동 813.8-서61ㅇv.3

    3만 어린이 독자가 기다리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가 『이상한 무인 편의점』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먹을 것에서부터 생필품까지 갖가지 물건이 가득한 편의점을 배경으로 말 못 할 고민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어린이 사전 서평단이 “『전천당』보다 재미있는 책”이라고 강력 추천한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의 세 번째 주제는 ‘성장’이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운 아이에게는 ‘세치혀 달변가 불맛볶음면’을, 치과 치료가 세상에서 가장 싫은 아이에게는 ‘반짝반짝 다이아몬드 물젤리’를, 좀처럼 지각하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순간 이동 번개몬 빵’을 선물한다. 과연 아이들은 이곳에서 얻은 신비한 물건으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네이버 고민Q&A’에 올라온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 아이들과 더욱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해주는 책.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한 신비한 물건들은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예스2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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